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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북한산]카페 산아래, 주차, 메뉴, 노트북콘센트

by 꾸꾸♡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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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매우 많이 추워졌습니다.

평상시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드디어 방문해봤습니다.

노란~~은행잎이 창가에 가득 담겨서 유난히 이뻐 보이던 우이동에 있는 북한산 카페 산아래 

인스타나 블로그에 돌아다니는 사람을 보니 넘 예뻐보였다.

카페 산아래

(Cafe_sanare)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56
위치: 지하철 북한산우이역 1번 출구에서 416m

 

영업 시간

월~금 :11시~21시까지

토.일:11시~22시까지

연락처: 010-4221-8812

노키즈존/ 애견동반 불가

주차무료 (발렛무료)

 

출처:카페산아래 인스타그램

 

​[ 들어가는 문 ]
1.메인 들어가는 입구는 건물 우측이며 주문할수 있다.
2.가운데는 화장실로 통하는 통로이면서 외부투명 별채 스타일의 앉는 공간이 있는곳과 연결
물론 물이 흐르는 내천으로도 내려가실 수 있는 계단이 있다.
3.맨좌측 입구문은 노트북 하는 학생이나 샌드위치 드시는분이 많이 앉는 공간이며 모던한 느낌
내가 방문했을때는 은행잎은 보이지 않았다. 모두 떨어졌다.
나무 그림자가 그늘진 카페 모습은 고요하니 분위기 있었다. 다른 사람들  사진보니 10월말까지 은행잎이 가득했었다.
내년에 다시 와야겠다.

 

장점: 자연 속의 평화로움

북한산의 자연 속에 자리한 '산 아래'카페는 평화로움의 대명사입니다. 주변에는 푸른 나무들과 시원한 공기가 어우러져 산책을 즐기는 동시에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꼽힙니다. 특히, 계절마다 바뀌는 풍경은 그림처럼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이 카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단점: 혼잡도와 주차 문제

그러나 '산 아래'카페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혼잡도와 주차 문제입니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자리를 놓치기 쉽습니다. 또한 주변 지역은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어서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문 전에 시간대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대중교통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

카페 앞에 바로 주차가능하다. 좀 더 올라가면 제 2주차장도 있다.
앞에서 발렛주차 해주시는분이 계셔서 내리라고 하면  차를 맡기시고 카페로 들어가면 된다.
주차에 익숙치 않은 여성분이 있다면 잽싸게 차키 두고 내리시면 되니 편하다.  

메뉴

  • 아메리카노 HOT 
    5,500원
  • 카페라떼 HOT
    6,000원
  • 카페모카 HOT
    6,000원
  • 카푸치노 HOT
    6,000원
  • 흑임자크림라떼
    6,000원
  • 수제오미자차
    6,000원
    수제자몽차/ 에이드
    6,500원
  • 수제레몬차/ 에이드
    6,000원
  • 바나나 스무디
    6,000원
  • 딸기라떼
    6,500원
  • 파인애플 스무디
    6,500원
  • 얼그레이
    5,500원
     

내부 모습

모던하면서도 정갈하다.
화이트톤에 올리브나무 고사리 종류, 우드톤의 의자가 자연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아늑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 촬영시 인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예쁘게 나온다. 루프탑도 있으나 내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따로 운영하진 않았다.

내부 좌석 자체가 많기는 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시끄럽고 붐비다보니 자연속에 힐링이랑은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이다. 책 하나 들고 평일에 가시는걸 추천한다.

 

 

나의 주문메뉴

뜨거운 아메리카노 5,500원

밤바스크치즈케잌 8,000원

안달고 맛있다.

 
대체적으로 크로플이나 치즈케익을 많이들 주문한다.

가격대비 양은 많지 않다고 생각도니다. 가성비면에서는 안 좋은 편이다.

노트북 콘센트

모든 구역에서 노트북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심지어 비닐로 지어진 난방 텐트에도 노트북을 할 수 있는 전선과 콘센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점이 매우 장점입니다. 일하거나 작업하면서 계곡의 정취와 자연을 느끼기 좋은 카페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계곡물 옆에서 수다도 떨고 햇빛도 쬐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들더라구요.

나무데크에 떨어진 색색의 낙엽을 보는것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순간이더라구요.

카페에서 고양이도 한마리 살고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고양이를 품에 안고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4계절 내내 다양한 예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나무에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겨울에도 한 번 다녀와봐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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